소개팅앱 매칭 5배 올라가는 방법
트란시투 솔직한 후기
감사하게도 사업이 자리를 잡고 번창하면서,
지금은 사업체를 잘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일이 바빠지니 정작 사람 만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주변 소개도 받고, 소개팅앱도 쓰기 시작했다.
내가 쓰는 건 아무나 가입하는 앱이 아니라 검증된 소개팅앱이다.
이런 곳은 신상 정보가 길게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다.
결국 사진 한두 장이 나를 보여주는 거의 전부다.
보이는 게 중요해진 요즘
사진이 그만큼 중요했다.
하지만 문제는,
매칭이 잘 되지 않았다는 거다.
이유는 알 것 같았다.
나는 사진이 늘 어색했다.
요즘은 셀카도 '존잘' 아니면 안 통한다는데 나는 그런 얼굴도 아니고,
누구한테 "사진 좀 찍어줘" 하기도 매번 민망했다.
막상 누가 찍어준다고 하면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서야 할지 몰라 굳어버렸다.

게다가 바쁘다 보니 사진을 찍으러 다닐 시간도, 같이 찍어줄 사람도 마땅치 않았다.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고 시도도 해봤다.
결과는?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거라곤 거울샷 정도가 전부였다.
그렇게 "사진은 원래 나랑 안 맞네" 하고 넘겨왔다.
답은 알았는데, 쉽지 않았다
사실 문제 해결은 명확했다.
사진을 제대로 바꾸면 된다.
사람들은 결국 사진으로 첫 인상을 판단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솔직히 바로 망설여졌다.
이 망설임,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면 정확히 알 거다.
트란시투를 만났다
그때 우연히 친구 소개로 알게 된 곳이 트란시투였다.
여기가 좀 달랐다. 단순히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는 게 아니라,
여성의 시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자의 첫인상을 설계해준다고 한다.
내 추구미가 '섹시'인데,
슬로건부터가 "WE DON'T STYLE. WE MAKE YOU SEXY." 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ㅎㅎ
상담하면서 작가님이 해준 말이 마음을 놓이게 했다.
사진 찍는 게 쉽지 않는 나한테는, 이 말과
결과물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컸다.

딱 1~2시간, 길거리를 걸으며 찍었다
촬영은 거창하지 않았다.
딱 1~2시간 정도, 작가님과 길거리를 같이 걸으면서 찍는 방식이었다.
정말 작가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다.
결과는 모델도 아닌 내가 놀랄 만큼 자연스러웠다.
평소 같으면 카메라 렌즈가 날 바라보고
"찍는다" 하는 순간 올라오던 그 부끄러움이, 끼어들 틈이 없었다.
스튜디오에서 각 잡고 찍는 게 아니라 일상처럼 걷다가 찍으니,
오히려 진짜 내 모습이 나왔다.

처음으로 내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
결과물을 받고 솔직히 놀랐다.
딱 '여사친이 찍어준 것 같은' 자연스러운 사진이었다.
인위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못 찍은 것도 아닌.
늘 내 사진 찍기 싫던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이거 마음에 든다" 싶은 사진을 갖게 됐다.
게다가 결과물도 당일 한 장 그리고 나머지 결과물을 5일 만에 빠르게 받았다.

그래서, 뭐가 달라졌나
이 사진들을 소개팅앱에 올렸다.
결과부터 말하면 — 3주 만에 매칭률이 이전의 약 3배로 늘었다.
(내가 쓰는 소개팅앱은 캡처가 제한되어 있어 올릴 수 없다.)
단순히 매칭이 많아진 게 아니라,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들과 매칭될 확률이 확 올라갔다는 게 진짜였다.
앱에 들이는 비용이 줄고, 효율은 비교가 안 됐다.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사진 한 번 제대로 찍은 것뿐인데...

별점 ★★★★★ — 이런 분께 추천한다
별점은 망설임 없이 5개다.
개인적으로는, 가치로 환산하면 800만 원 이상은 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입 비용이나 소개팅앱에 들이는 비용을 줄여주고,
무엇보다 소개팅 자체의 효율이 확 올라가니까.
사진 한 번 제대로 찍은 게 그 모든 걸 대체한 셈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트란시투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경쟁자가 많아진다.

그래도 만약 당신이
꾸미는 게 어렵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카메라 앞에서 굳어버리는 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첫인상을 바꾸고 싶은 분
들이는 시간과 비용 대비 효율을 올리고 싶은 분
그리고
나처럼 "난 원래 사진이랑 안 맞아"라고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담받아 보길 권한다.
당신이 꾸미기 어려워도, 모델처럼 못 해도 전혀 상관없다.
그걸 끌어내주는 게 바로 작가님이 하는 일이다.
P.S. 나는 올 겨울 트란시투에서 코디도 받고 이 정도 가치라면 촬영은 매년 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