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을 앞둔 부모님의 프로필 사진 후기


이번 트란시투 부모님 스타일링을 경험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사람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평소 부모님은 편한 운동복이나 기능성 의류를 즐겨 입으셨고 검정이나 네이비처럼 어두운 색상의 옷을 주로 선택하셨어요.
스타일링이나 퍼스널컬러에는 관심이 없으셨다 보니 늘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부모님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입어보시니 이미지가 훨씬 밝고 세련되게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사진 촬영도 많이 어색해하셨지만 자연스럽게 디렉팅을 받으시면서 점점 표정도 편안해지고 미소도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촬영이 끝난 후 결과물을 보시면서 부모님도 정말 만족해하셨고 주변에서도 훨씬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부모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뜻깊었어요.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밝은 표정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스타일링이 단순히 옷을 바꿔 입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분위기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경험은 예쁜 사진 몇 장을 남긴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어요.
부모님의 가장 멋진 지금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고 가족 모두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경험의 가치를 돈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님께 자신감과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렸고 시간이 지나도 다시 꺼내 보며 웃을 수 있는 추억까지 생겼기 때문이에요.
저에게 이번 트란시투 부모님 스타일링은 어떤 금액으로도 쉽게 환산할 수 없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이었어요~